명사 · 곰과의 하나. 몸의 길이는 2~2.8미터 정도이고 몸무게는 1톤 정도로 곰 중에서 가장 크며, 대체로 온몸이 붉은 갈색이다. 헤엄을 잘 치며 나무에도 잘 오른다. 잡식성으로 썩은 고기를 즐겨 먹고 겨울 동안에는 굴속에서 겨울잠을 자며, 12~1월에 두세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. 한국 북부, 시베리아, 우수리강, 유럽 서북부, 북아메리카 북부, 아시아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.
명사 · 야자과의 덩굴성 식물. 줄기는 높이가 20미터 정도이며, 가시가 있어 다른 식물에 기어 올라간다. 담황색의 작은 꽃이 원추(圓錐) 화서로 피고, 비늘과 같이 된 껍질에 싸여 있는 붉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. 열매는 익으면 붉은 진을 내며 안료(顔料), 지혈제 따위로 쓰며 줄기는 지팡이를 만든다. 숲의 늪가에서 자라는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분포한다.
명사 · 포도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. 푸른 자주색의 줄기는 모가 지고 다른 나무나 풀을 감으며 올라간다. 잎은 다섯 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며, 7~8월에 누런 녹색 꽃이 산방상(繖房狀) 취산(聚繖) 화서로 핀다. 열매는 장과(漿果)로 까맣게 익으며 약재로 쓴다.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, 일본,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.
명사 · 꼭두서닛과의 여러해살이풀.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이고 무더기로 나며, 잎은 줄기마디에 네 잎씩 돌려나고 피침 모양 또는 선 모양이다. 6~7월에 연한 녹색 꽃이 취산(聚繖) 화서로 피고 열매는 쌍두상(雙頭狀)이다. 산지(山地)에 나는데 제주, 지리산, 평북 등지에 분포한다.
명사 · 대극과의 한해살이풀. 줄기는 뿌리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퍼져서 땅에 깔리며, 꺾으면 흰색의 즙이 나온다.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. 8~9월에 옅은 자주색 꽃이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(蒴果)로 익으면 세 쪽으로 갈라진다. 거친 땅이나 밭에 나는데 한국, 일본, 아시아,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.